2015-1-04 diary

즐거운 일요일 저녁.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보통 일주일에 한번정도 데이트를 하지만 1월1일날 만나고 4일만에

그러니깐 우리가 만나면서 제일 짧은 시간에 다시 만난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요즘들어 밤에 잠을 자도 피곤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한살 나이 먹은게.. 숫자에 불과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지요..

건강 조심해야 할거 같습니다.

오늘은 점심으로 순대국 6000원 지출하였습니다.

하루에 한번 어머니 아버지 누나에게 꼭 전화를 하자는 새해 목표가 있습니다.

가족 목소리 듣고. 건강 체크하는게. 이제 삶의 일부가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