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O – 레고창작 – 근대 유럽의 시청 – 제작과정


요즘들어서 자주 레고를 하는거 같네요..

이번 창작의 주제는 높은 탑 과. 시청.. 그리고 근대 유럽건물
디테일하고 웅장한 데코레이션..

이런 상황으로 레고창작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준비물로는 ..
 창작을 하기위한 제품을 통한 벌크 모음으로

10211 백화점 모델
4842 해리포터 호그와트성
10216 겨울빵집

그리고 여분의 벌크가 사용되어 졌습니다.


언제나 이 순간 머리속은
굉장히 복잡하고 답답하고
즐겁고 행복하고 어렵고

꼭 흰색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기 전의 마음이라고 할까?

순수해지는거 같습니다





전체적인

오늘 사용될 브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시간은 오전 11시….
앞으로 20시간정도 만들면 완성할수 있을까요?




자 시작합니다

진회색 브릭으로 전체적인 밑 그림을 그려주고.
제일 중요한 정문과 뒷문의 위치를 그려줍니다.
그리는게 아니라 브릭으로 쌓는겁니다^^



정문 앞의 도로 타일 브릭은 노랑색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이번 건물의 중요한 포인트는 노랑색입니다.



가운대 탑이 올라갈 부분입니다.
데코레이션을 최대한 이쁘게 할려고 하지만..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래도 머리속에 있는 상상속의 건물을 만들기 위해
최대한 표현을 이쁘게 할려고 노력 ㅠㅠ 합니다.


본격적으로 1층을 만들고 있습니다.
 1층은 휴계실.. 빵집. 그리고 쉼터로 이뤄져 있습니다.
투명창 브릭으로 균형있게 위치를 잡아두고. 그 주변을
탄색 브릭으로 쌓아올라갑니다.


2층은 시청입니다..
도서관 같네요^^

건물을 다 만들고… 곳곳의 소품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1층 빵집의 모습이 투명 유리창을 통해서 보이도록 하였습니다.


가운대 위치한 탑을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2층 시청의 창문을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1층 2층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다시 탑을 쌓아올리고 있습니다



3층도 같은 색의 창문과 최대한 비슷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서
균형감 있게 표현해 줬습니다.
햇빛 가리개를 통해서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 빛을 차단시켰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작업하다 보니깐.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려서..
전 사진을 찍고 두시간 가량 집중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가운대 탑의 진행상황이 매우 더딘거 같습니다

조금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이제 건물의 전체적인 모습이 만들어졌습니다.



최대한 알록달록 데코레이션 을 해봤지만
조잡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탑을 만드는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조금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들다 보면.. 중세성 분위기가 나서
뒤에 있는 근대 건물과의 이질감이 너무 심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꼭대기는 해리포터 성의 장식을 사용하였습니다..
10185제품에 사용된 저 미드한 그린색 브릭 색감이 너무나 은은합니다.


이제 건물이 거의 다 완성되었습니다
마무리는 타일브릭으로 대체합니다.
2부는 완성된 건물을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