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유럽의 시청 – 완성


1층의 모습입니다.
진 블루 타일브릭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왼쪽은 1층 빵집의 빵을 먹을수 있는 외부 의자가 놓여있고
오른쪽은 투명한 샹들리에로 장식해 놓았습니다.
레고도 커플이네요^^

투명한 브릭으로 만든 샹들리에..장식.
차가운 겨울에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커플이 맛나는 빵과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네요


1층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2층은 시청의 본관으로.. 대기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외부 디자인은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었습니다.


햇빛을 차단하는 차양막입니다.

건물 자체가 분리형 모듈입니다.

3층과 4층은 시청본관겸 숙소로서 최대한 단출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붕은 진회색 플레이트를 길게 만들어 .. 반 접어서 45도 경사로 표현하였습니다

 


이번 건물의 하이라이트 탑입니다.
용도는 통제 사무실. 겸. 창고. 그리고 계단 등.. 다양합니다.
색감을 정할때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노랑색 포인트와 붉은색.. 그리고 탄색과. 그린색
이 다양한 색상을 어울리게 표현하는게 참 어려웠습니다.

 


탑의 중앙 모습입니다.


건물은 모듈형식이기에.. 탑도 분리가 가능합니다.



탑을 제외한 1층 과 2층. 그리고 3~4층 모듈을 결합한 형태입니다.
그냥 일반 건물이네요


디테일하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3층 차양막을 탄색 타일로 미끈하게 표현해봤습니다

 




1층 + 탑의 조화로운 모습입니다.



꼭대기가 심심해서.. 회색기사의 동상을 세워놓았습니다


모듈을 모두 결합한 모습입니다.


이제 완성하였습니다….
디테일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역시 너무 복잡하게 만들다 보면
조잡스러운 면을 피할수 없는거 같습니다








이번창작은 예전보다 조금더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상상했던 이미지를 레고로 복구한거 같아서 만족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