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1 주말맞이 취미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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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원목 데스크 위에 장비들 위치를 다시 잡았다. 메인 와이드 모니터랑 피벗으로 돌려놓은 서브 모니터 배경화면은 교토 풍경으로 맞춰서 통일감을 줬다.

왼쪽에는 마란츠 앰프랑 스피커 배치하고, 그 위에 조립해 둔 레고(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 밀리터리 계열 모델) 올려두었다. 먼지 다 털어내니 보기 편하다.

벽면에 걸어둔 흑백 액자들이랑 원목 톤이 전체적으로 잘 맞아떨어진다. 옆에 서랍장 주변이랑 바닥까지 다 쓸고 닦았다.

가운데에 컴퓨터 본체. NZXT 화이트 케이스인데, 옆면이 유리로 뚫려 있어서 안에 RGB 쿨링팬 핑크색으로 불 들어오는 게 다 보인다. 그래픽카드에도 불빛이 돌아서 꽤 볼만하다.

오른쪽 아래엔 큼직한 빨간색 LED 시계 두고, 그 앞에 키보드 배치했다. 키보드는 흰색 베이스에 키캡 색깔 좀 섞인 레트로한 느낌이다. 키보드 손목 받침대도 원목으로 된 거 하나 깔아놨다.

책상 위 잡동사니들도 좀 치우고 자리 잡아줬다. 마우스패드랑 작은 소품들 제자리에 갖다 놓고 나니까 확실히 깔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