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부모님이랑 통화를 했습니다…
내일 어머님이랑 누님이랑 의왕 가구단지에 가서… 침대와 장농을 구매한다고 합니다.
어머님이 뭘 아시는 듯..
다른건 저렴해도.. 침대만큼은 정말 좋은걸로 선택하고 싶다고 하시는데.
그 구매 현장에 제가 없어서 정말 아쉽습니다
저도 가구 참 좋아하는데…
빈티지 스러운 가구들 보면서… 기분전환도 하고 싶은데..
금요일날 쉴수는 없는 건가 봐요 ㅠㅠ
요즘에 이것저것 많이 챙겨먹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볼살이 많이 올라오네요.
출근하면. . 다들 너 살쪘어 늙었어 이러는데…
저는 작은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보냈습니다
내일은 정말 바쁠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