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한국 소형 아파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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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아파트 붐이 일어났을때..
그때 당시의 신식 아파트는 어떤 인테리어를 하고 살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80년대 태어나서 당시 유년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당시의 제가 살던 집 생각을 하면 해결 가능하지만
그것을 정확한 눈으로 보기에는 어렵고. 추억 보정때문에.. 기억도 희미합니다.

일단 원목이나 엔틱 디자인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인켈이나 아담 같은 큰 오디오 시스템이 필수였고.
겜보이나 재믹스 같은 오락기도 있었죠.
투박한 디자인의 세탁기 전자렌지 그리고 오목한 아나로그 티비. 그리고
6헤드니 4헤드니 하는 비디오테크도 필수였습니다.

오늘 인터넷을 하다가..
80년대 한국의 소형 아파트 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보고.
인상적이어서 제 블로그에 한번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