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0 로포텐 하버드 원목책장 구매

책상 옆자리가 허전해서 책장을 구매하였습니다.

1개는 쓸쓸해보여 짝을 맞춰서 배송받았는데 잘한거 같습니다.

만화책이나 일반적인 서적은 예전 집에 그대로 있습니다…

책이 생각보다 무겁더라구요.. 한권씩 옮겨도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창고털어서 음악cd도 다 꺼내서 가져오고 싶은데.. 스트리밍 시대에 저런게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가지고온 것들은 다음에 나갈때 또 고생시킬꺼 같아….

이 집의 컨셉은 그냥 심플 오브 베스트로 ..최소화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