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우울할때 들어가는 저의 보물창고 레고방입니다.
오늘 주말이라 아지트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레고방 골방 침실 거실 이것저것 청소하고. 정리하는 그 시간이 매주 반복되지만..
그 시간만큼은 남다르게 뿌듯합니다..
나의 추억이 고스란하게 남아있는 추억의 장소이자. 현재 진행형..
미래를 이어가는 듯한 징검다리… 단어로 표현할수 없는 숨은 무언가가 존재합니다.
최근에 레고방에 필립스 휴 조명을 설치하였습니다.
시리를 이용한 음성으로 조명을 on off 할수 있으며..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수 있어서..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