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들어오면..이 시간이 정말 좋습니다. 9시50분.. 욕실에 있는 욕조에 들어가서 몸의 피로를 풀고.. 나와서 한잔하는 커피.. 그리고 음악감상.. 가끔 얼굴에 팩도 하고.. 자기관리라는 것도 해볼려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게을러지는 일상을 이겨내는것도 참 힘드네요. 아직 결혼도 못했는데… 36살의 하루하루는 그리 달콤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즐겁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인생 뭐 있나요. .시간의 흐름에 그냥 세월 보내는거죠 Share FacebookTwitterGoogle+ReddItWhatsAppPinterest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