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앞에두고 오랜만에 레고방에 들어와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몇년전부터 레고 만드는 작업을 하지 않아서.. 레고가 늘어나는 재미는 못느끼고 있지만.
20대의 추억은 이 장소에 고스란하게 남겨져 있습니다
2018년도 모듈러 레고와 / 고스터바스터즈 건물을 만들어서 한칸을 더 올려야 한다고 다짐하지만.
게으름과 작업을 시작 하는 귀차니즘을 이기지 못하고 진행0%에서 멈춰있습니다.
메인 골방에서 음악을 듣지만.. 이방에서도 괜찮은 시스템이 자리잡혀 있습니다
마란츠 hd-amp1 와 엘락 312 스피커는
차가운 전자음과 여성보컬에 매우 강점이 있는 하이파이 시스템입니다
오른쪽 구석 테이블이.. 레고를 만드는 공간입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좋아합니다
그중 꽤 높은 sa 키캡을 좋아하고.. 그러다 보니깐.. 키보드 제품들에 높은 키캡을 장착해서 사용중입니다.
위에 키캡은 아콘 cx 갈축에 맥스키 마이애미 나이트.
밑에는 제닉스 흑축에 sa 주크박스 pbt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