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벼락같은 비가 내리고.. 그 다음날.. 햇살이 가득하고 하늘이 파랗게 물들은 가을날씨를 즐길수 있으면.. 그것만으로 행복한겁니다. 오랫만에 집안 곳곳 문을 열어놓고.. 쌔빠지게 청소한 뒤의 느낌은… 별거 없습니다… 마냥 뭔가 하고싶기도 하고.. 마냥 뭔가를 포기하기도 싶은 그런 하루… 이런 게으름이 작은여유를 느끼게 해줍니다. 0 Share FacebookTwitterGoogle+ReddItWhatsAppPinterest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