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셀카 찍는것도 이제 참 힘드네요..
9월달 셀카를 오늘 찍어뒀으니.. 이제 10월달은 , 생각하지 않기로..
블로그에 흔적을 남기는 것은 참 재미있습니다..
몇달 전은 지금이랑 다르지 않지만.. 몇년전은 지금이랑 많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매일 거울을 보면서는 내가 얼마나 늙어가는 지 알아채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에 살면서 힘들었던.. 그 문제들이. 해결 되었기 때문이었지요..
이제 맘좀 편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