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오랫만에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염색할까 고민했지만.. 회사가 허용해줄꺼 같지가 않아서. 살짝 다듬고 왔습니다 35살입니다. 진짜 징그럽고… 자다가 깜짝 놀랄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직도 마음은 어린데… 그 어린 마음 위에.. 사회적 스트레스와.. 인생의 무게가. 나날이 늘어가는게. 참 아픕니다.. 출근할 생각.. 회사에서 감정적 충돌할 걱정들.. 부모님 건강.. ..정말 기쁘고 즐거운 감정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0 Share FacebookTwitterGoogle+ReddItWhatsAppPinterest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