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구매한 캐논 500d / 50.8 쩜팔이..
몇년을 구동하지 않고 먼지 쌓여있는 상태에서.. 이놈 작동이나 잘 할까..
걱정하면서도 충전된 배터리를 장착하면서..기대를 하게 됩니다.
이 제품 이후에는 소니 제품으로 넘어가서 그런지.. 캐논의 색감도 그립기도 하고.
막상 사용해보니깐. 지금으로서는 많이 답답한 조작감을 가지고 있네요..
그래도 제 손을 기억하기는 한가 봅니다..
셔터를 누를때의 그 찰칵 감기는 맛은 일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