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서울 하늘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외출할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는 버릇이 있지만..
오늘은 실수로 빈 손으로 나와서 아쉽지만.. 그 아름다운 하늘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미세먼지 하나 없는 파란 봄 하늘은 정말 답답한 마음까지도 씻어버릴 정도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기운이 몇일 지속적으로 가기를 기도합니다..
요즘에 헤어스타일을 바꿨습니다.. 좀 짧게 하고.. 일명 5대5 가름마를 탔습니다.
빈티지를 좋아하더니.. 스타일조차 고전적인게 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