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 저희 집 싱글하우스 공간 사진입니다..
버리는것은 없고. 새로 들이는 것만 많다 보니깐 점점 어지러워져 있지만..
집 구석구석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고 싶다보니.. 이래 답답한 집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 날씨도 좋고.. 햇살들어오는게 참 마음에 드네요….
습기있는 느낌이 싫어서 한쪽방에는 제습기가
다른 방에는 공기청정기가. 또 다른 방에는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전 한시간 문 열어넣고 공기 순환시키는 것도 일…. 건강챙기는 것도 이정도면 병입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2014년 봄에 이사왔는데.. 벌써. 4년이 흘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