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10 부러운 사람들.

부러운 사람들이 있다…

주변으로 하여금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분위기 조성하는 사람들..

학교 다닐때.. 이런 친구들 있지 않은가??

돈 빌려달라는 친구가 있는데. 꼭 이놈 저놈 찔러보지만..

돈도 조금 있을 법한 친구인데… 돈 빌려달란 말도 못하고. 함부로 못하는 친구.

좋은 사람인데. 약간은 어려워서.. 긴장의 끊을 놓칠수 없는 사람들..

하지만 매력은 있어서.. 유지는 하고 싶은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는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오래전부터 고민을 해봐서

최근에 몇가지 답을 알아내는데 성공했다…

일단 이런 사람들은 할말은 꼭 하는 스타일이다…

 

내가 사회생활하면서 절대 해서도 안되고 하면 망하는 유형의 사람들을 만난적이 몇번 있다.

회사욕하고 사람욕하고 현실 부정하고.. 투덜거리지만

그 삶을 벗어날려고 절대 노력은 안하는 유형.

인지부조화라고 한다.. 말이랑 행동이랑 다른 유형들.

이런 유형이 제일 무시받기 쉽고 대하기도 쉽다.

장단만 맞춰주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어렵지만 매력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말을 아껴야 하고..

말 한건 지켜야 하고.

할 말은 꼭 해야 한다..

그리고 부정적인 말은 줄여야 한다.

 

부정적인 말 하는 버릇은 보통 어렸을때 유년기 시절에. 가족에게 배운게 대부분이다

퇴근하고 들어오는 아버지.. 어머님의 말 투 내용 이… 나에게 그대로 스며드는 것이다.

 

부정적인 부모 밑에서 큰 아이보다

차라리 부모없이 자란 아이가 더 괜찮은 사람들이 많다…

백지인 상태에서는 공부하기 쉽지만..잘못된 지식이 많은 상태에서는 그걸 지워야 지식을 넣을수 있는 것과

비슷한 것..

 

나는 사람 마음 감정 지식 사회적인 태도에 대한 분석을 즐겨한다..

상대방 내면을 파해치는건.. 언제나 조심스럽지만

주관적인걸 배우는건 참 재미있는 습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