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좋아합니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야구가 한참 진행중입니다..
늦은 저녁을 먹고… 씻고 나와서 .. 커피한잔 하면서 게임을 시청합니다.
같은 생활을 한지 몇년이 지난거 같습니다..
10년전에는 박찬호 선수 게임을.
20년전에는 페드로 마르티네즈 게임을 시청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저는 야구가 참 좋습니다
축구처럼 한장면 신경써서 봐야 하는게 아니라.
영상이 없는 해설만으로 게임의 재미를 느낄수 있어서..
오디오 만으로 흥미를 느낄수 있는 야구가 참 즐겁습니다.
이번년에는 한화이글스가 플레이 오프에 나갈수 있도록..
가을야구 시청하는 그런 상황이 올수 있도록
그런 상황이 일어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