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회사 장급 회의라 새벽에 일어나서..출근해야 하고..
다음주 금요일날 어머님의 재검사가 남아서. 불안도 하지만.
이렇게 힘들어하고 기운빠져봤죠…변할껀 없다는 생각…
세상은 결국 물 흐르듯 흘러가는 것이고…
그 흐름이 중요하지 물은 결국 사라지게 되어 있는 것이죠..
괜찮다고 하는데.. 나만 인상쓰고 우울해봤자.. 변할건 없다는 결과..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게 어렵지만.. 필요하기도 합니다…
봄이 왔습니다.
긍정의 힘으로 하루하루 즐길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