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을 놓친다고 하지요.. 추석휴가가 너무 길어서. 그전에 미용실 갈 타이밍을 놓쳤던 아쉬움을.. 오늘 해결하였습니다.. 자주가는 미용실에서. 무려. 2시간을 기다린 끝에.. 2센티 이상을 싹뚝싹뚝 다듬고 집에와서.. 가을 커쇼를 시청하면서 즐겁게 데굴데굴 구르고 있습니다. 살찌고 싶은데. 정말 안찌네요.. 매일같이 고기를 입에 달고 사는데도. 뱃속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참 슬프네요 0 Share FacebookTwitterGoogle+ReddItWhatsAppPinterest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