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해서 젊음을 희생한다..
그런데 다른쪽으로 생각해보면.
젊었을때. 그 20대 30대가. 육체적으로는 정말 멋질때 아닌가..
다리 튼튼할때 세계 이곳저곳 다녀보고..
피부 탱탱할때 더 어린 사람들도 만나보고..
사람 욕심이란게 끝이 없기에..
나는 아직도 20대에 더 놀지 못하고 더 만나지 못한 과거를 아쉬워 하지 않나.
멘탈이 깨질때가 많이 있다…
하루종일 일하고 퇴근하고. 몇시간 있다 다시 잠들고..,,
기분이 좋았다 아쉽다. 후회하다. 체념하다..
그래도 지금 열심히 살면.
불안한 미래가 조금은 더 안정적으로 변한다는 믿음 때문에 견딜수가 있다
그래서 모험을 하지 못한다..
지금까지 그나마 가지고온 모든것들이 깨질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