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라는 가수입니다
오늘 시간을 달려서 라는 곡을 무한으로 듣다가..
어쩜 이리 노래가 좋을수 있지에 대한 의문을 풀지 못했습니다.
메인컴퓨가 요즘들어서 자주 블루스크린을 뿜고 있습니다.
윈도우 설치하고 드라이버 설치하다가.. 라데온 크림슨 드라이버 때문이란걸 알아버렸습니다..
역시 amd는 아직까지 드라이버를 발로 만들고 있나봅니다
설날 전날이라 그런지. 고요합니다.
제가 사는 곳 주변에는 나이드신 노인분들이 많이 사는 곳입니다..
그래서 설날만 되면.. 어린아이을 품은 가족들이 모여서. 떠드는 소리가 행복하게 자주 들려요
참 행복한 소리에요..
초등학교떄만 해도.. 명절만 되면 5일정도 친척형이랑 할머니 댁에 모여서 그렇게 놀았는데.
이제는 얼굴보기도 힘드네요..
가끔 예식장이나 특별한 장소에서.. 만날때마다 어색해 하는 모습또한 어렵습니다..
마음은 멀지 않는데. 왜이리 멀어졌는지.
시간이 있고. 그 시간동안 생각만 하게되니깐
별의별 생각들이 즐겁지만 않게 들때가 있습니다..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안했지만.
오랫동안 쌓인 묵은 스트레스는 좀 풀어졌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