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날씨가 춥네요.
내일은 영하 18도라고 하네요..
제가 사는 공간의 온도는 오늘 11도입니다.
바닥을 타일로하니깐 참 시원하네요…
그래도 보일러 몇시간 가동하면 좋아지긴 합니다.
싱글이라.. 그놈의 가스비가 너무 아까워서 잘 틀지를 않는데
오늘은 동파 방지때문 물 한방울 정도 틀어놓고 잠을 자야 겠습니다.
싱글하우스에서 혼자 사는 재미는 상당히 좋습니다..
공간에서 혼자 뭔가를 할수있다는 것..
그 공간에서 내 시간을 즐긴다는 거..이런것들 너무 좋습니다.
최근에 몸이 안좋았는지 컨디션도 별로였는데..
그래도 내 공간을 보면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