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폭력 섹스 스릴러 드라마…. 연애 이야기가 아니라..
남성적인 드라마라 더욱 마음에 들었던거 같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백윤식 배우님이 우리 아버지랑 동갑인데..
참 관리를 잘하셨더라구요.. 그냥 부럽습니다.
오늘은 평범한 목요일입니다
회사 전체회의를 했는데. 그냥 마음에 안드네요..
진짜 성질머리 보여줄려다 참았습니다..
인센 연봉 뭐하나 정확하게 하는거 없고 말로서 넘어갈려는 그런 모습들.
회사원들은 똑같다고 하는데. 다들 이기적이네요.. 그냥 일할 맛이 없습니다.
오늘부터 10일정도 연속으로 영하대의 온도입니다
진짜 겨울… 잘때 두꺼운 옷을 입고자는데..
마음같아서는 보일러 쎄게 틀고. 속옷바람으로 돌아다니고 싶네요..
티비에 잠깐 등장한 저희집..
오그라들꺼 같아서 음소거 하고 봤는데
다행입니다.. 정말 짧게 나와줬어요.^^
오늘은 진짜 기분 별로인 날입니다.
열심히 일했는데.. 짜증 만땅이라 진짜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