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6 DIARY

오늘입니다

내방의 품격이라는 인테리어 방송에 잠깐 소개된다고 하는데.

제가 사는 집만 등장하면 좋을터인데. 혹시 제 셀카사진까지 나오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작게나마 들긴합니다.

일단 첫번째 주문했던 레고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80년도애 좋아했던 영화의 메인 건물이 모델인데.. 만드는 그 순간까지 참 흥미롭네요..

내일도 주문한 레고가 도착을 합니다. 모듈러 건물의 새로운 시리즈 브릭뱅크인데.

이걸 먼저 만들어야 할꺼 같습니다.. 고스트버스터즈 모델은 너무 커서 . 설날 연휴에 딱 입니다.

이제 늦은 저녁을 먹고. 바로 취침 모드로 들어가야 할꺼 같습니다

저희집이 작게나마 소개되는 방송도 봐야하지만.. 내일 새벽에 일어나서 전체 회의에 참석해야 하는데..

12시에 자면.. 하루종일 피곤할꺼 같아서.. 방송 보는건 무리입니다.

뭐 일어나면. 친구들한테 카톡이 와 있겠죠….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습니다

그래도 작년보다는 들 추워서 가스비는 적당하게 나오고 있네요…

오늘도 수고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하루가 될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만 밥먹으로 가야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