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03 DIARY

몇일 있으면 티비에 잠깐 등장한다고 합니다..

제 목소리나 셀프카메라 찍어주시면 안되냐는 작가님에게

이런 오그라드는것들은 절대 못한다고 못을 박아버렸지만.

다시 생각해도 닭살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늘의 집이라는 어플의 콘테스트에서 3등을 했습니다

시가 몇만원짜리 인테리어 소품에 당첨이 되었는데.. 공짜란건 무엇을 주어도 좋습니다.

다음주에 배송된다고 하는데. 기대되네요.

 

게임을 한번 해보고자 합니다

스타를 한번도 안해봤다고 하면 믿으시겠나요.

아직도 게임하면 원더보이나 마계촌처럼 단순한 휭스크롤 게임만 생각하는데..

요즘에 나오는 게임의 그래픽은 정말 말로 할수없을 정도로 황홀하고 찬란합니다.

GTA라는 게임을 잠깐해봤는데… 현실을 옮겨놓은거 같더라구요

 

어제 저녁에 친한형이랑 저녁을 먹었습니다..

낙지와 불고기가 들어간 탕 종류인데.. 언제 먹어도 참 개운한게 참 좋습니다.

 

오늘도 별일 없이 하루가 지나가버렸네요…

남들이 보는 다이어리에 쓰지 못하는 몇몇 사건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