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님에게 카드를 쥐어주고.나한테 어울리는 옷을 사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근 3년을 집에서 추울때만 꺼내 입는 옷이 되었고. 비오는 저녁 쌀쌀해서 꺼내 입다가.. 한컷 찍어봤습니다.. 문제는 저 정신없이 이어진 선들. 저 옷을 처음입고 예전 여친을 만났을때 미꾸라지 같은 선이 왜이리 많냐고.. 정신없다고 한걸. 어설프게. 니가 무슨 패션을 아냐고 꾸지랐던게 몇년전이네요 비오고 심심하네요.. 0 Share FacebookTwitterGoogle+ReddItWhatsAppPinterest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