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시간에 회사에서 쓰는 일기는 남다른 기분이 들어요..
이제 10분정도 있다 퇴근할려고 합니다…
오늘은 별일은 없었지만 신체적으로 조금 무리가 가는 일이 있었어요..
손가락 마디가 지금 살짝 쑤시지만.. 내일은 괜찮아 질꺼라 간절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퇴근하면 집에서 뭘 할께 없습니다.
달콤한 저녁을 먹고. 푸욱 쉬고 충전하는게. 제일 행복한 시간이겠지요
오늘 점심은 도시락 가게에서 베이컨정식을 먹었습니다..
아주머니 매일같이 공기밥 추가로 주시던데.. 오늘은 안주셨습니다..
그래서 한공기만 먹어서 배는 들 나왔네요….
달달이 쌓이는 적금 만큼 든든한건 없다고 하지만
다시 시작한 적금의 만기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한참 남았습니다.
주식 이야기입니다
유재석 개그맨이. fnc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어제 알았다면.. 투자좀 하는건데..
선정보 얻어서. 돈버는 사람은 따로 있겠지요…
오늘도 수고했습니다.
좋은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