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1 diary

데굴데굴
오늘은 평소보다 습도도 높고 온도도 높아서 외부 생활을 하면.
너무 힘들꺼 같아서. 집에서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일단 한화는 오늘 기분좋게 승리해서 다행입니다..

아침은 토마토. 점심은 냉면. 저녁은 컵라면 + 끓인라면 2개.. 야참으로 토마토..
뭔가 말도 안되는 조합으로 배를 채웠지만..
집에서 에너지 낭비도 없기에. 그냥 그렇게 꼬르륵소리만 막았습니다.

내일부터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주택사는 사람들은 공통된 걱정은
갑자기 들이닥친 비로 인해. 집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외벽 문제.. 옥상 방수. 그리고 옥상에서 하수구로 연통이 잘 연결되어있나. 테스트..
그놈의 걱정.. 한수 접고 싶네요..

오늘은 친누님이랑 아는 보험 설계사 분께서 만났습니다.
같이 만날려다. 저는 빠지고 집에서 그냥 있었습니다.
어머니 보험 몇가지좀 들어야 하는데 고민입니다..

오늘도 수고했습니다..
잠이 최고네요..

내가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서 . 내가 먹고싶을때 밥먹고..
내가 자고싶을때 잘수있는 삶.. 노동없이 여유부릴수 있는 삶.
그게 제 꿈입니다.
오늘도 그런 꿈을 꾸기위해 침대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