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프던 5월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어제 구매했던 칼자이츠 16-35 광각렌즈가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무겁고 묵직한게 언제 날잡아서 여행한번 떠나고 싶습니다.
요즘에 자기전에 침대에 누우면 바로 잠이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저녁먹고 집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누우면 5분만에 잠들던 예전 모습이 그립기도 하네요.
어머니 보험을 몇가지 들어줄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험 설계사 만나서 점심을 같이 먹었는데..
보험이란건 정말 해도 안해도 불안하네요.
오늘은 한화가 정말 말끔하게 영봉승으로 게임을 승리했습니다.
저녁에 샤워하고 거울을 통해서 보는데..
오늘따라 뭔가 통통해보이네요..
누님이 너 보톡스 맞았냐고 하던 이야기가 거짓은 아닌거 같네요.
나잇살은 정말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오늘도 고생했습니다
별일없는게 제일 좋은거라고
내일도 오늘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