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에는 무슨일을 했는지 기억을 되살리는 것도 고역입니다.
무슨말인가 하면. 밀린 다이어리를 쓰고 있다는 거죠…
금요일입니다. 내일은 여자친구 만나는 날…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효도하자 하나뿐인 가족이다.. 나를 지켜주시는 분이다. 아무리 생각하지만.
뒷전으로 생각하는거 같아..너무 제 자신이 싫어 부끄럽습니다.
이제 개성넘치는 나만의 하우스는 완성했다고 생각했지만.
선반도 달고싶고. 주방/욕실을 꾸미고 싶은 욕구가 새록새록 들지만..
이제 지출은 삼가하고.. 이제 미래를 위해 적금을 열심히 들려고 합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었나…
뭐.. 11일날 쓰는 밀린 일기라.. 잘 생각도 안나고 있습니다.
순대국밥이나 부대찌게 뼈해장국 또는 .. 육계장을 먹었겠지요..
다시금 몸이 지쳐갑니다.
바이오 리듬도. 이제 하락세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