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고 일어나서 맛나는 음식 먹고.
여자친구 홍콩여행 다녀온 사진 편집해서 보내주고.
또 낮잠자고..일어나서 한화게임보면서 컴퓨터로 이것저것 하다가..
잠이 들었던…
평소에 자기 충전이라고 할수 있는 매우 평범하지만 부담없는 휴일을 보냈습니다.
사람은 길들여진다고 하지요..
아니면 자기 모습에 자기가 빠져서 그 행동대로 사는걸 당연하게 여기듯..
행복을 찾는 사람의 욕망도 다 제각각입니다.
요즘에 행복을 느끼지만. 어렸을때 느끼던 그런 소소한 행복의 느낌과는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그만큼 걱정이 많아진거 같아요.
걱정없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일텐데..
조금있으면 5월이네요.. 그 행복한 5월.. 정말 환상적으로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