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2 diary

5월달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달입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1주년

작년5월에 이 좋은 집으로 이사와서 행복하게 살고 있고..

제 생일도 5월입니다.

1년중에 가운데에 존재하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그런 봄날씨에.

비도 바람도 눈도 없는 그런 평화스러운 날씨.

뭐하나 트집을 잡을수 없을 정도의 그런 황송할 달입니다.
8일 남았습니다.. ^^

오늘은 집에서 쉬는날입니다.
어제 배송받은 델라텍스의 뽀송한 분위기속에 기분좋게 수면을 취하고..
기분좋게 일어나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미용실에 가서 머리도 다듬고.. 가끔 먹는 라면도 2개씩 끓여먹고
통닭을 먹으면서 재미있는 한화야구도 보고.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