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똑같은 삶이 어쩌면
안정적이고 편한 삶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오늘은 정말 별로 생각하기 싫은 하루였습니다
일적으로 정신적으로 여자친구와 트러블까지.
내가 문제인건지 상대방들이 문제인건지..
이상하게 요즘들어서 사람들 눈치보고 상대방들 기분에 맞춰서 사는거 같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미친개들이 덤벼도.. 피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해도
이놈의 회사는 절대 피할수가 없네요.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정말 즐겨야 할까요…
이놈의 밥그릇만 안정적이라면.
집에 돈이라도 많이 있다면..
별의별 생각에 편하게 누워서 잠도 못자는 그런 불편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