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2 diary

자연의 신비는 정말 대단합니다
오전에는 봄기운 싱그러운 햇살.
저녁에는 갑자기 비가 오더니.
태풍이 몰아치는 것 처럼 바람이 부네요..
오늘은 쉬는날입니다..
오전에는 빨래 대청소를. 오후에는 야구 시청을 했습니다..
저는 비오는게 너무 싫어요..
오래된 주택에서 살기 시작하니깐 바람만 불고 비만 많이 오면
습기에 곰팡이에 건물 크랙에. 신경 쓸께 너무 많이 있습니다.
실내만 리모델링해서 새집같다고 해도.. 주택은 정말 돈쓸때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