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는 수원에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힘들었다고 할수 있었지만. 그래도 일이 술술 잘 풀렸습니다.
요즘에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
올해도 벌써 4월이 다가오고 좋아하는 프로야구 또한 시즌이 시작했네요.
5월쯤에 낡은 주택을 수리하기 위해 수성코킹 작업 한번 해야겠습니다.
몸이 찌뿌둥하고 많이 피곤합니다..
피곤해도 상쾌해도 시간은 그냥 흘러버리네요..
사람은 욕심의 동물이라고..
작년에 제 집을 장만하고 인테리어 꾸미면서 나는 참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이 모습들이 당연하고. 집의 단점들이 보이는걸 보면.
뭘해도 행복하기보단. 뭘해도 행복을 찾는게
내 인생에 정말 도움이 되는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늘도 긍정이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정말 수고했다고 저에게 스스로 말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