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금방 일어나서 일하는 날이지요…
퇴근하기전에 오늘의 일기를 쓸려고 합니다.
집에가면 택배가 두개가 도착했을겁니다.
하나는 마켓비 핑크헬머 철제 수납장
하나는 습기를 잡아주는 물먹는 하마18p 셋트 모음
언제나 택배를 기다리고.. 뭔가 할 일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사람이 숨을 쉬면서 일을하고 그 일을하면서 사람을 만나고.
그리고 그일을 통해서 돈이란걸 얻고. 그 돈으로 삶을 유지시켜주고..
슬프네요…
마냥 놀고싶습니다. 솔찍하게.. 일안하고 놀고 싶어요. 돈만 많으면..
오늘의 점심은 갈비탕..
저녁은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을꺼 같습니다..
일단 집에가서 마켓비 헬머를 조립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