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4 diary

무기력한 하루..

사랑니 통증과 감기가 동시에 몰려오니 뭘 하지를 못하겠습니다

쉬는날 거실에서 멍하니 서서.. 아무것도 하고싶은게 없다라고 혼자 중얼 거렸네요

일도 잠도 음악도 취미도.. 그냥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서 멍하니 서 있다가…

그렇게 잠들었습니다…

당한다고 생각하고 사는 삶이 너무나 괴롭네요…

착하면 바보라고.. 그냥 남들에게 욕먹고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들어도 좋으니.

나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