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라고 하지요…
80년대 90년대. 늦은 2000년도 초반까지의 문화만 머리속에 가득차서.
아직도 가수하면 서태지.. 본조비 건즈엔로즈. 이런 구식 올드만 이야기 할줄 압니다.
얼마전에 가입한 애플뮤직을 이용해서. 신곡들을 들어봤는데
레드벨벳이란 그룹의 음악이 참 새콤달콤합니다..
우리나라 작곡가의 머리속에서는 나오기 힘든 그런 멜로디와 독특한 분위기입니다.
이러다가 여아이돌에 빠져버릴꺼 같습니다.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일만 열심히하고.. 나에대한 실속은 별로 없던 하루였습니다…
가족들 다 건강하고.. 아무일 없으면. 그게 좋은거지요.
금요일 오전에 새벽회의를 합니다..
벌써부터 압박감이 몰려 옵니다..
내일은 쉬는날입니다..
레드벨벳 음악만 하루종일 들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