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19 자기반성

가끔 그런생각을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때까지의 삶..

내가 선택할수 있는건지 강제적인 삶인지..

세상에는 지금까지 내가 봤던 사람들보다

앞으로 볼수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언제부터인가 책임을 남에게 전가시키는거 같아..

나에대한 싫망에 속상할때가 많이 있다…

대한민국… 돈만 있다면 살기 좋은 나라 아닌가..

몸뚱아리 멀쩡한 성인이라면…

그래도 노력하면. 인간답게는 살수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

분노보다는 작은것에 행복 느끼는 사람이 되고싶다

학창시절에.. 말 잘못했다고…따귀맞고 당구대로 맞아도..

당시에 그 삶이 괴롭거나 미치도록 부정적이라고는 생각 못했다..

지금보면 지옥이지만..

문제는.

내가 어떤 생각 어떤 마음 어떤 상태인지

그게 중요할 뿐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