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30 미용실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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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습니다..

몸 건강하고. 아무일 없습니다..

숨쉬니깐. 살아있고. 자고 일어나면. 출근합니다…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나름 집도 이쁘장하게 꾸미고. 할것 다 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 셀카를 올린지도.. 8년이 더 지나가네요..

20대 일때보다.. 더 짜증이 잘 나고..더 피곤하고 힘들긴하지만.

10년뒤에는 지금이 애송이 시절이겠죠…

열심히 사는것보다 잘 사는게 중요하다는걸.요즘에 깨닫고 있습니다.

잘살려고 노력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