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 집에 들어온 공기청정기 사진을 찍어주다..
거울에 등장한 제 모습을 보고.. 셀카나 한장 찍자하며 기록을 남겼습니다.
요즘에 저는 그냥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너무나 환상적으로 기분이 좋다기 보단..
그냥 그러려니 하며.. 24시간중에 한시간 십분.. 그렇게 줄여가며..
시간을 즐길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부모님이 저만 보면 결혼하라고 합니다..
34살이란 나이는 이제. 준비하고 가야할 나이는 맞겠죠…
언젠가는이.. 이제는 이란 시점이 온거 보면.
저도 먹을만큼 먹었나 봅니다..
사실..진심으로 솔찍하게.
이런 단어 별로 안좋아 하지만..
보통의 평범한 여자들에게 저는 매력적이지 않을수 있습니다..
여자입장에서.. 희생하며 사랑을 줄 남자보다..
자신의 행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남자는..
어쩌면 골치아프고.. 짐이란 생각을 할수도 있겠지요..
자신의 행복이라기 보단
비슷하고. 동반자 느낌이 나는 그런 이성이 나타난다면.
욕심은 버릴수 있습니다..
잠이 안오니 또 이상한 소리 하다 가네요..
블로그에 한줄 한줄 기록 남기는게…
지겹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