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신을 칭찬할때가 있습니다..
오늘의 일기는 저를 칭찬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저는 기계를 믿지 않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작동을 한다고 해도.
사람보다 쉽게 병들고 문제 생기는게 기계라는 생각에..
특별하게 컴퓨터에 애정이 많고. 블로그 데이터를 소중하게 여기다 보니..
백업을 중요시 여기고 실천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가끔 제 홈페이지를 해킹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mysql 자체가 불안정해서 뻑날때가 있습니다..
ssd가 나가거나 하드웨어 오류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를 대비해서.. 저는 블로그 전체.. 그러니깐 하드디스크 를 통째로
일주일에 한번씩 이미지 백업해서 컴퓨터 2대에 나눠서 저장합니다..
어제 누군가 제 블로그를 해킹했습니다..
예전같았으면 잡아서 때려죽이자 했겠지만
그냥 하드 복구했습니다. 그게 편하거든요..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글을 적는 시점은 화요일인데..
일요일 일기라서 그날 있었던 이야기를 적어야 합니다..
일요일에 뭐했더라….
그냥 무난하게 보냈던거 같습니다
커피 마시고.. 자기전에 운동하고..
역시 밀린 일기 적는건
20년전이나 10년전이나 지루하기 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