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함이 사라진다..
더이상 누군가가 궁금하지 않다…
그냥 하루하루 버티는 거다..
참 부정적인 말들이다…
오래전에 아침에 일어나면 그날의 신문을 가지고 와서 ..
오늘은 무슨 재미있는 방송을 하는지 관심을 가졌다…
afkn에서 레슬링을 하는지..
주말 저녁에 하는 영화에는 과연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방영하는지..
그렇게 시작하는 하루속에… 매일보는 가족들이 존재한다..
그 가족들을 오늘도 보고 산다..
얼마나 신기하고 중요하며.. 감사하는 이야기인가…
취미가 바뀌고.. 외모가 달라지고.. 집안 환경이 달라져도..
가족들의 존재는 변함이 없다..
다만. 언젠가는 그들도 늙어서.. 현실이 마음으로 이동 될뿐..
물론 나도 언젠가는.그렇게 사라지겠지만..
요즘에 어머님이 결혼하라는 말을 자주한다…
결혼은 혼자 하나…
내맘도 몰라주고.
여자가 있어야 하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재미있게 살면
언젠가는 누군가 다가 오겠지..
그 언젠가는이 빠른 시일에 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