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요금이 제로가 되었습니다.
꽁돈이 생긴 그 기회를 지나치지 않고..
하나뿐인 신용카드의 할부금액을 0으로 만들었습니다..
6월이면 0이 될수도 있었던 금액을 초반에 선결제로 털어버린 이유는..
또다른 지름을 하기 위함이지요.
렌즈를 살까..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할까.. 아니면 스피커를 구매할까…
정말 머리가 아프고. 정신이 없습니다
렌즈?? 컴퓨터?? 스피커??
아니면 집안에 까는 카펫트???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정말 좋습니다..
카드 할부요금이 0이 되었다는 사실이요..
오늘은 9일입니다..
토요일이고. 한화는 또 졌습니다…
오래전에 연락하던 여자분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만나자는 이야기..
하지만 저는 절대로 만날수가 없습니다.
10번 이상을 만났는데. 단한번도 돈을 쓰지 않는 사람.
하지만 만날땐 풀셋팅하고. 정말 이쁘게 하고 나오는 사람.
사랑받고. 인정받고. 가치를 존중받고 싶어… 사람을 만나는 사람..
그런 사람은 어렸을때. 경험해보고. 잊어야 합니다..
그분은 항상 그런말을 합니다… 처음에 사랑한다고 다가왔던 남자들이 나중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만남을 피한다고…
그사람은 이유를 모를겁니다..
남자도 다 비슷하거든요..
더운건지 추운건지 시원한건지. 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요즘 날씨 참 익숙하지가 않네요..
미세먼지는 왜이리 심한지..
오늘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