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8 한화야 좀 잘해봐라.

맞습니다

야구 안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한화의 골수팬으로 혹시나 하면서. 게임 스코어는 꼭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꼭 지게 되네요.

1승4패..

작년보다 더 심한 결과에 당황을 넘어 싫망스러운 마음을 숨길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한주중에 가장 힘든날이자. 주말 앞이라. 그래도 기운낼수있는 그런 날입니다.

제가 요즘 일기에 자주 쓰는 소식 이지만…

아직까지 썸타는 여자분이 안생겼습니다..

 

아는 지인분이 여자분을 소개해준다고 했는데.. 대놓고 못생겼다고 합니다..

물론 못생겨도 마음이 좋고 사람이 좋은 사람도 있겠지요..

그 지인분이 소개해줄 그런 소중한 사람에게 못생겼다고 하는 그 자체가 너무나 당황스러워.

소개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가족이 무슨 삶을 사는지 가끔 확인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어머님 이름으로 카드요금 영수증이 우편으로 왔습니다..

그래도 어머니 삶인데 하면서 확인조차 안했지만. 궁금한거 어찌.. 참을수가 없네요.

 

일주일쯤 지나면.. 친누님의 소중한 딸이 탄생합니다.

이쁜 아기공주 조카님./ 참 부럽습니다.

 

피곤합니다..

오늘하루 정말 피곤합니다.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