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가끔 전화하는 여자분..
일이 아니라.. 사적으로 연락하고 싶은 욕심
그런 욕심을 일찍 비워버리는 인내심의 한계.
너무나 먹고싶어서 신라면을 멀뚱하게 쳐다보다..
에라 모르겠다 2개를 맛나게 끓여먹고..
더부룩한 배를 부여잡고.. 안먹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감정,.
아버지와 싸우고
흥분한 상태에서.. 저사람 절대 변하지 않는 다고 소리치는 나…
그리고 몇시간 흐른후 미안함에 후회를 하는 내마음..
누워서 생각합니다..
일 하기 싫다..
그냥 놀고싶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보람을 느끼고 웃으며 퇴근을 하지요..
그리고. 다시 자유를 갈망합니다..
그냥 아쉽습니다..
세상이 내마음대로 되는게 없습니다.
틀에 짜여진 손아귀에서 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누가 잡아주지 못한다면 내 갈길이나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