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일주일만에 커피를 마시는것 같다.
난 지난 일주일 넘도록.. 엄청난 실수를 했다..
그것은 비트코인을 시작하고 수백을 쉽게 버는 맛을 알다가.
그만 더 많은 금액으로 더 큰 욕심을 부리다가… 2틀만에 700정도를 꼴아박은것이다.
주식도 안하고.. 로또도 잘 안사는 내가.. 이런 비트코인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남들이 쉽게 돈 버는게 보기 싫어서 였다..
나는 점심 메뉴도 조금 더 싼걸 먹으면서 천원이라도 저금할려고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레고나 전자제품 살때 빼고는.. 돈이라고는 정말 귀하게 여기는데..
막상 캐쉬 사라지듯 없어지니깐.. 처음에는 전자제품 샀다고 치자고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그 악몽이 생각보다 오래가는 것 같다..
오늘 내일 2틀 휴가…. 쓴 커피나 너무 많이마셔서 또 속이나 버리지 않을까 걱정이다.
다시는 이런거 안한다.. . 절대.
오늘 따라 커피.. 참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