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머니 이고 싶습니다.
17일날 가지고 들어온 물품들입니다.
여자친구의 제 생일선물과 이케아 쇼핑에서 얻은 제품들.
이 소품들을 오늘 정리하면서 뭔가 씁쓸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얼마전에 도착한 원목선반도 오늘 정리할때 사용했습니다.
레고방에 있던 필립스 전구를 거실로 옮겼고,,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받았던 스탠드조명을 레고방으로 옮겼습니다.
양키캔들과 스타벅스 텀블러도 여자친구가 사준 소중한 선물입니다.
이 게시물 다음 게시물 부터는 여자친구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지만
아직까지는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사람이고 현재 진행중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이케아에서 몇가지 소품들을 가지고 집을 꾸몄습니다..
저렴한 2000원짜리 카펫과 넥타이 고리 등..
불필요할꺼 같은 저렴한 금액은 저에게 큰 금액같은 소중한 인테리어를 제공합니다.
원목 선반을 주문했습니다..
집에 있던 선반이 너무나 얇고 휘어져서 .. 스프러스 제품으로 주문했습니다
1.8제품으로 두깨도 묵직하고 이제 안정적이네요..
시간나면 괜찮은 스테인 페인트로 색을 칠하고 바니쉬로 코팅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