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하루



새벽 3시에 잠들었습니다.
오전에 지하철을 놓쳐서…20분을 서 있었어요..
출근해서 뉴스를 봤는데. 박찬호 선수가 삼진을 잡아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연속 3안타를 맞고.. 패전투수가 되었지요.
몸은 피곤하고.. 얼굴이 퉁퉁 부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안좋은 컨디션을 조금이나마 좋게 해줄 이성분을 알아가는거 같아.
그나마 오늘은 괜찮다.. 견디자라고.. 혼잣말을 하고 있습니다